신원동 개인주택 – 삼성 시스템에어컨 멀티 Wi-Fi Kit

쾌적하고 편리한 미래의 스마트홈, 현실이 되다. 삼성 '멀티 Wi-Fi Kit'

쾌적하고 편리한 미래의 스마트홈, 현실이 되다. 삼성 '멀티 Wi-Fi Kit'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사람, 사물, 공간 등 모든 것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활용하는 사물인터넷은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커넥티드 카 등의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생활가전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스마트홈 기술은 단순한 기기 통제를 넘어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집안의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고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신축 주택이나 아파트에 적용되는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삼성전자 역시 가전제품과 연계한 다양한 스마트홈 솔루션을 선보이는 중이다. 그 중 대형 시설에서만 적용 가능했던 시스템에어컨 모바일 원격 제어 솔루션을 주거 시설에 적용한 '멀티 Wi-Fi Kit' 솔루션은 소규모 특정 공간에 대한 제어가 가능한 맞춤형 솔루션이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냉방시스템 관리, '멀티 Wi-Fi Kit'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의 한 신축 주택. 이 곳에서도 삼성 '멀티 Wi-Fi Kit'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지상 2층, 지하 1층에 총 12대의 시스템에어컨 실내기가 설치된 이 주택은 '멀티 Wi-Fi Kit' 솔루션으로 스마트하게 냉방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다.
모바일로 최대 16개의 실내기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멀티 Wi-Fi Kit'는 언제 어디서든 '삼성 스마트홈' 앱에 접속해 집안의 모든 실내기 리스트를 확인하고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집안에서 층간 이동을 할 경우에도 매번 유∙무선 리모컨을 찾을 필요 없이 '멀티 Wi-Fi Kit'로 에어컨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다. 집밖에서도 자유롭게 모바일 원격 제어를 할 수 있어 외출 시에도 에어컨 전원을 끄지 못한 경우 외부에서 손쉽게 전원을 끌 수 있고, 귀가 전에도 에어컨을 미리 가동시켜 쾌적하게 실내 온도를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자 맞춤형 원격 제어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실내 온도 관리

'멀티 Wi-Fi Kit'는 단순한 전원 제어 외에도 '삼성 스마트홈' 앱과 연계해 최적의 실내 온도 관리를 위한 사용자 맞춤형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그룹별 원격 제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에 맞게 공간을 그룹화하여 전원을 동시 제어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그룹으로 지정하고 편집할 수 있다. 신원동 주택과 같이 여러 대의 실내기가 설치된 넓은 공간에서 기기를 제어하기에 적합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2층에서 1층으로 이동할 경우 2층 실내기를 그룹화하여 클릭하면 한 번에 간편하게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스케줄별 원격 제어' 기능은 희망온도와 예약 시간, 예약 요일을 설정해둘 수 있어 사용자의 상세 일정에 맞춰 실내 온도를 관리할 수 있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기능

'멀티 Wi-Fi Kit' 는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기능으로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냉방시스템 관리를 돕는다.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으로 실시간 실외기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고, 일간/주간/월간 단위로 전력량 통계 수치를 살펴볼 수 있어 경제적인 에너지 소비 관리가 가능하다. 실내기 모니터링으로 제품의 운전상태나 장애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장애 발생 시 서비스 담당자에게 알리는 기능도 탑재해 제품 관리가 더욱 간편해졌다.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로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하다.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보다 나은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멀티 Wi-Fi Kit' 솔루션 역시 중대형 건물에서나 적용 가능했던 에너지 제어∙모니터링 통합 관리 서비스를 가정으로 가져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멀티 Wi-Fi Kit' 는 가정 외에도 중소상가나 은행, 유치원 등의 소형 시설에도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혁신 제품과 솔루션 개발로 빠르게 진화하는 스마트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