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청담동에 문을 연 정식당은 뉴욕에서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2스타를 받은 임정식 셰프의 한식 파인 다이닝(Fine Dining) 레스토랑이다. 미역 빠에야, 매생이 리조또, 돌하르방 모양의 디저트 등

현대적인 요리 기법을 접목한 창의적인 한식 요리로 세계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식당은 '뉴 코리안 퀴진'이라 불리는 모던 한식의 열풍을 이끌고 있는 식당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 식당으로는 처음으로 2014년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 50'에서 20위에 오른 데 이어 2015년에는 10위를 차지했으며, 2016년 11월에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편에서 1스타를 받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정식당은 그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분위기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식당이기도 하다. 자연채광 느낌의 기하학적 구조의 천장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2층 레스토랑과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의

1층 정식바(Bar)에서는 트렌디한 감각과 클래식한 품격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최근 정식당은 완벽한 다이닝 공간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다시 한 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1층 정식바에 도입한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다.

정식바는 임정식 셰프가 정식당 1층에 오픈한 와인 바로, 국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중 가장 정교한 와인 리스트를 갖췄다고 평가 받고 있다.

소믈리에가 추천해주는 다양한 와인을 글라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정식바의 큰 매력이다.
임정식 셰프는 정식바를 와인의 맛과 향을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 를 도입했다.
바람 방향을 조절하는 블레이드를 없애고, 기류응용원리를 이용해 바람 방향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360 카세트'는 360도 전 방향으로 고르게 바람이 분포되어 균일하고 쾌적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준다.

온도변화에 민감한 와인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또한, 수평기류를 이용하여 찬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 '360 카세트'의 무풍 냉방 효과는 고객들이 직바람에 노출되는 불쾌감 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정식바를 찾은 한 고객은 "가벼운 식전주와 함께 좋은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정식바를 자주 찾는다.

시스템에어컨 바로 아래에서도 차가운 바람을 직접 맞는 일이 없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360 카세트' 도입으로 정식바의 공간 디자인적 완성도도 한층 더 높아졌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6' 수상에 빛나는 '360 카세트'의 원형 디자인은 원형 콘셉트의 메인 바 인테리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기존 직사각형 모양의 시스템에어컨이 입체감 있는 '360 카세트'로 교체되며 더욱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평범한 사각 디자인을 탈피해 조형미가 살아있는 '360 카세트'의 원형 디자인은 단순한 공조 시스템 그 이상의 미학적 가치를 보여준다.

쾌적하고 신속한 냉방 성능만큼이나 공간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360 카세트'의 심미적인 디자인은 정식바를 찾은 고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한식의 세계화와 창조적인 혁신에 앞장서온 임정식 셰프는 '360 카세트' 도입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인 정식당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데 성공했다.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본 것도 고객이다. 정식바의 단골 고객들은 '360 카세트' 덕에 바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다고 말한다.

직원들도 '360 카세트' 로 신속하고 균일한 실내온도 조절이 가능해 고객 서비스의 품격이 한층 더 높아졌다며 만족해하고 있다.
임정식 셰프는 "진정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은 맛은 물론 독창적인 콘셉트,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 그리고 매장 인테리어까지 모든 것이 조화로워야 한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와의 만남으로 제가 그리는 이상적인 프리미엄 레스토랑에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임정식 셰프의 개성과 철학이 녹아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정식당의 새로운 도전이 더욱 기대된다.